이번주 주요경기...2탄 드림리그 결승전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254)   등록일 : 2004-12-01 오후 12:10:00

오늘은 드림리그 결승전에대해 미리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어제저녁에 드림리그 결승전도 비교분석해서 글을 다적었었는데
어이없게도 한방에 다날라갔습니다.한시간이나 적은글이였는데......
아직도 그후유증이 남았지만 제가아니면 안된다는 일념하에 힘겹게
컴앞에 앉았습니다.진짜 허무하더군요.사실 저는 미리준비해서 글을적는게 아니고
그냥 한번에 생각나는대로 쭉~적는 스탈이라 문장을 다시생각해서
재집필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아무쪼록 오늘글은 어느정도 거품이빠진상태에서
적는글이란거 알아주시고 오늘이 마지막이라 이젠 이런 허무함은
더 이상 없을듯 합니다.에휴~~~~~~~~~~~~~~~~~~~

드림리그 결승에는 스틸러스와 굿프랜드가 올랐습니다.
아시다시피 올해 드림리그는 여느해보다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특히나 에이조 1위팀 매직파워와 6위팀 레드스타즈의 승수가 딱1승 차이가날만큼
춘추전국시대의 양상이였습니다.비조또한 마지막 경기 결과에따라
4강진출팀이 결정날만큼 마지막까지 손에땀을쥐는 형국이였드랬죠.
하지만 이런 형국에서도 어렵게 어렵게 최후의 왕좌를위해 영광의 자리에오른
두팀이 바로 스틸러스와 굿프랜드로 결정났습니다.
스틸러스는 작년 한해를 아웃사이드로 보내면서 심기일전 올해 새롭게 가입해
초반부터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랐고 반면 굿프랜드는 작년가입이후
꾸준히 강팀의 이미지를 쌓아가더니 결국 가입2년차에 그 쟁쟁한 팀들을 모두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스틸러스와 피할수없는 한판 대결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스틸러스는 시즌종반 불미스런 일을 겪으면서 오히려 팀을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안밖으로 말들이 많았지만 이젠 모든걸 다잊고 실력으로 모든걸
말해줘야할듯 합니다.세상에 쉽게 얻어지는건 없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고진감래끝에 기회가온만큼 반드시 영광의자리에 오를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면 굿프랜드는 게임을 하면할수록 더욱강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약점으로 치부되던 집중력이 향상되었고 공수가 바란스를 잡으며
완전한 팀으로 탄생할 채비를 갖추고 잇습니다.사람은 자리가 만든다고 햇습니다.
우승을 해본팀은 그만큼의 한단계높은 팀으로 도약할수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통의명문팀 스틸러스와 가입2년차의 신생팀 굿프랜드가 펼치는 드림리그
결승전은 부산시 사회인야구팀의 실력향상과함께 PS리그 전체수준을 가늠해볼수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기회를 꼭 살릴수있는 두팀이 되기를 바라며
양팀을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스틸러스는 시즌내내 맹활약을 보여주었던 박치현 선수가 경기에 출장할수없어
그 빈자리를 어느선수가 채워주느냐가 승패의 관건이 될수 있을꺼 같습니다.
전준현,김성철 선수가 제몫을 충분히 해주고 잇지만 나머지 비선수들의 활약이
없으면 경기자체가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특히나 박치현 선수의 부재로인해
강경호 선수의 어깨가 무거워질수밖에없는 실정인데요 앞전 굿프랜드와의
예선전에서 강경호 선수가 무참히 무너진 경험이있습니다.따라서 이번결승은
강경호 선수가 초반 굿프랜드의 정확성높은 방망이를 얼마나 요리하느냐가
초반 경기흐름을 좌우할수있는 키포인트가 될듯 합니다.
반대로 굿프랜드로서는 이미강경호 선수의 볼을 쉽게 공략한 전력이잇는바
초반부터 욕심을 버리고 강하게 밀어부친다면 경기후반부터 쉽게 레이스를
이끌어갈수 있을듯 합니다.하지만 굿프랜드 역시 약점이 있습니다.
시즌내내 에이스로 특급활약을 보여주었던 신용선 선수가 불참하면서
마운드가 허약해 보입니다.김효준,최동원 선수가 건재합니다만 과연 스틸러스의
가공할 타선을 얼마나 막아낼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종합해보면 이두팀의 결과는 초반에 결정날꺼 같습니다.투수력과 타력이 엇비슷해
먼저 리드를 이끄는팀이 경기후반으로 갈수록 더욱유리해질 듯합니다.
두팀다 비록 2이닝이지만 특급마무리 선수가없는 공통점이있어 치열한 난타전도
예상됩니다만 실책을 줄이고 집중력에서 강한팀이 우승으로 한발짝 다가설수있을듯 합니다.한가지 특이한건 굿프랜드는 매이져리그에서도 보기힘든 왼손잡이
켓쳐를 기용한다는 점입니다.바로 팀의 공수를 이끌고잇는 최상옥 선수가
주인공인데요...이번결승에서도 이작전을 펼칠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왼손잡이투수 최동원선수가 등판하면 왼손투수와 왼손켓쳐라는
희한한 장면을 목격할수도 있을듯 한데요..이렇게되면 아무래도 2루 송구가 불편하니
스틸러스로서는 즉극적인 2루도루를 감행할필요가 있겠죠.
과연 결승이라는 큰경기에 지금까지잘해온 이작전을 펼쳐들지...
결승전에서의 또하나의 볼거리입니다.아참..저는 왼손잡이 켓쳐미트가 있다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ㅋㅋㅋ아무튼 여러가지로 재미난결승이 기대됩니다.
특히나 추운날씨에 부상조심하시고 주자들은 꼭 헬멧을 착용해 애초부터
부상을 방지할수 있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심판판정에
에민하게 반응할 필요도없고 가진실력만 제대로발휘할수 있도록 경기에집중할수있기를 바랍니다.다시한번 화이팅넘치고 멋진결승전을 기대해보겠습니다.
(휴...다행히 안 날라가고 다적었습니다.ㅋㅋㅋㅋ)

좀있다 루키리그 결승전도 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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