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안은 기록원의 입력실수로 종종일어나는 일입니다. 베스트선수는 각팀에 한명씩 선정하게되어 있습니다. 실수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심판배정을 제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66개팀의 면면을 모두 살피고 그 전팀의 소속이었나 아니었나 등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제는 많은 심판이 있고, 각 심판이 대부분 소속팀이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심판도 소속되어 야구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느팀의 소속팀 심판이 다른팀이 진출하지 못하면 우리가 올라간다고 해서 그 경기에 심판을 보게하는 일등은 없을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심판분은 우리연맹에서 아주 오랬동안 열심히 심판을 보신분입니다. 물론 잘 알고 계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보통 남산구장 심판을 보시지만, 남산구장 경기가 없으면 다른구장에 심판에 배정됩니다. 물론 아들이 있는 팀에 배정이 된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선수출신이 잘못한 행동은 인정은 하신 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선수출신이 어떤행동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판정을 어떻게 내렸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선수출신이 심판보신분이 어떤분인지 알고 있었는데도 그런행동을 했다면, 오히려 팀에서 먼저 사과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연맹 뿐아니라 전체 선수출신의 아버지 같은 연세에 대부분 초중등때 코치또는 감독을 하신분이기에 모두를 아들같이 제자같이 생각하시며 심판을 보십니다.
특히 선수출신 비선수 구분없이 실력이 부족하거나 야구를 좋아하는 모습만 보여도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시는 분입니다.
물론 그 선수출신이 그심판 분을 몰랐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어필을 할수도 있으며, 그러한 어필에 감독을 통하지도 않고, 선수를 바로 부르는 등의 행동은 충분히 심판으로서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프로가 아닙니다. 야구가 부족한 만큼 운동장도 선수도 심판도 모두 부족합니다. 프로에서 프로출신이 심판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나 감독이 어필을 사정없이 합니다. 이는 프로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심판도 선수도 감독도 당연 해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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