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年 6月25日 루키리그~~!
글쓴이 : PS 황제아빠   조회(3088)   등록일 : 2006-06-19 오후 7:52:00

어느 덧 6월이 다가고 이제 마지막 주만이 남았습니다. 요즈음 축구 때문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계신건 아니신지?? 하지만 저희 야구인들의 야구에 대한 사랑 더 각별하여 이렇게 또 예상평을 올려봅니다. 이번주에는 루키리그가 무려 15경기나 치러지는데요, 부디 일요일 비가오지 않고, 무사히 리그경기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예상평 시작해 보겠습니다.


** 구덕야구장 **
사이언스 VS 징거스 (55%-45%)
(5승2패) (4승3패)

이 경기는 루키리그 C조의 중요하고도 재밌는 경기인데요, 사이언스는 이 경기를 이기면 단독 2위로 올라가면서 선두 블레이드와의 승차를 4점으로 좁히면서 선두탈환의 기회를 마련하게 될 것이고, 징거스가 이 경기를 이기게 된다면 5승 3패를 기록하면서 사이언스 프랜드와 2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 그럼 먼저 투수부분을 보면 두 팀 모두 확실한 에이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징거스는 이동준 선수, 사이언스는 구교영 선수가 그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징거스팀은 이동준 선수의 컨디션에 따라 팀 분위기가 많이 좌우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동준 선수가 잘 막아주는 날에는 타선이 잘 터지고, 이동준선수가 무너지는 날에는 타선도 침묵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동준 선수의 경우 직구와 변화구가 수준급인 투수지만, 아직 심리적인 부분에서 조금은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비가 잘 받쳐주고 자신이 있을 때에는 좋은 제구가 나오지만, 상대팀 투수 또한 잘 던지고, 수비가 잘 되는 팽팽한 접전이 벌어질 경우에는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징거스로서는 이동준 선수의 기를 살려주려면 초반에 점수를 뽑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다음 사이언스의 경우는 지난 경기에서 신남하 선수의 깜짝 선발로 재미를 봤는데요. 신남하 선수 대단하십니다. 오랜만에 투구하시는데도 4이닝 2실점이라는 좋은 투구 보여주셨는데요. 이번 경기도 나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구교영 선수는 드림리그의 네오에서 있다가 시즌초반 루키의 사이언스팀으로 이적해서 팀의 3연승을 이끌다가 지난 엘비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했는데요. 다시 징거스를 상대로 멋진 투구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타격부분을 보면 두 팀 모두 경기당 평균득점 10점 이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징거스는 최진형 선수의 투혼이 돋보입니다. 청상전에서는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성적이 안좋았지만, 엔트로피전에서 다시 타격감을 조율한 상태에서 과연 사이언스전에서는 어떠한 타격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한 늘 열정적으로 팀을 이끌고 계시는 노경백 감독님과 한종묵 선수의 복귀도 징거스 승리의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 사이언스는 전체적으로 고른 타격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팀내 톱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재준 선수와 팀 내 타점 1위의 신남하 선수가 좋은 타격을 보여주어야 구교영 선수가 좀 더 편한 투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 선두추격의 사이언스냐? 2위도약의 징거스냐? 두 팀 모두 즐거운 경기 하시기를 바랍니다.

엘비 VS 한진 (60%-40%)
(2승5패) (8패)

엘비와 한진 두 팀 모두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는데요. 엘비는 프랜드와의 경기에서 박병철 선수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막판 뒷문단속을 못해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였고, 한진은 후라를 상대로 5회초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지만, 역시 뒷문을 단속해줄 투수력 부재라는 큰 문제로 역시 아쉬운 패배를 하였습니다. 자 이 두 팀 간의 승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엘비는 지난 프랜드와의 경기에서부터 박병철 선수출신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박병철 선수는 올해 첫 경기라 그런지 경기에 대한 적응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엘비로서는 박병철 선수의 경기참가와 팀 분위기의 상승작용으로 플레이오프 티켓을 향해 박차를 가할 준비만 남았는데요. 과연 한진이 엘비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진으로서는 안정감 있는 투수의 부재와 수비의 집중력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황동훈, 황영호 선수로는 엘비의 노련한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데요, 또한 이 두 투수가 잘 던지더라도 수비의 실책으로 인해 점수를 주게 된다면 엘비를 잡고 연패를 탈출하기에는 조금 힘에 겨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수비들의 투혼과 투수들의 집중력이 살아난다면 엘비의 발목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 엘비의 중위권 도약이냐? 한진의 연패탈출인가?? 두 팀 모두 부상없는 경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남산 구장 **

가야골 VS 대우 (45%-55%)
(3승 3패) (6승 1패)

가야골은 이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플레이오프 티켓 경쟁에서 한발 물러서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이고, 대우로서는 이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2위 자리 수성에 위협을 받게 되므로 두 팀 모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경기는 타격전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구장이 남산구장이다 보니 홈런으로 인해 경기의 승패가 좌우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투수부분에서는 가야골의 이상훈 선수가 대우의 막강 클린업트리오인 최원일, 최원석, 박현배 선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가가 승부의 관건으로 보여지며, 대우로서는 김대진 선수의 공이 가야골 선수들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인가가 승리의 중요한 열쇠가 아닌가 예상합니다. 김대진 선수의 빠른 직구를 가야골 타자들이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면, 승부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로 재미난 경기가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다음 타격부분을 살펴보면, 대우는 클린업트리오의 타격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허정헌, 이응민, 최재군 선수의 출루율에 따라 대우의 점수가 결정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반면 가야골의 경우에는 선수출신인 윤인수 선수가 해결사 능력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그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다는 점이 큰 약점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최근 2경기 득점이 8점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그 단적이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인 타격의 집중력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가야골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 대우의 선두탈환이냐? 가야골의 상위권 도약인가? 두 팀 모두 더운 날씨에 부상없는 경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헥토르 VS 이지스 (55%-45%)
(5승2패) (4승1무2패)

헥토르는 최근 3경기에서 14득점 31실점의 기록으로 1승2패를 기록했는데요. 과연 이지스를 상대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보여집니다. 반면 이지스는 최근 4경기 3승1패의 호성적으로 플레이오프 티켓 경쟁에 뛰어들었는데요. 과연 헥토르마저 무너뜨리고 유리한 고지에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먼저 투수부분을 보겠습니다. 두 팀의 선발로는 이지스에서는 심지훈 선수, 헥토르에서는 신재우 선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스의 심지훈 선수는 최근 4경기 15이닝동나 10실점하는 좋은 투구로 이지스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헥토르전에서도 좋은 투구 하실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헥토르의 신재우 선수는 무려 7경기동안 40이닝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요, 많은 투구수 때문일까요? 최근 3경기에서는 시즌 초반과 같은 예리한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팀 사정상 투수력이 부족한 관계로 역투를 하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몸 관리 잘하셔서 이번경기에서 예전과 같은 좋은 구위 보여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타격부분을 보면, 헥토르의 경우에는 최근 3경기 득점이 14점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즌초반 4경기의 득점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수치인데요, 더운 날씨 때문인가요?? 하지만 구장이 남산구장인 만큼 다시 시즌초반과 같은 타격보여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다음 이지스의 경우에는 7경기 평균득점이 9점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직리그의 알랙산더에서 활약한 이원영 선수와 함현용 선수의 타격이 불을 뿜어준다면 팀 전체의 득점력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자 헥토르의 2위권 진입이냐?? 이지스의 추격이냐? 두 팀 모두 멋진 경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프랜드 VS 미리내 (60%-40%)
(5승2패) (1승5패)

프랜드는 최근 3연승으로 C조 선두 블레이드를 바짝 추격중이고, 미리내는 최근 3연패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조금 밀린 듯 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두 팀의 대결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투수부분을 보면 프랜드의 경우에는 박병현, 허치회 선수가 2연패 후에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가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두 투수의 경우에는 허치회 선수는 정통파 우완투수로 빠른 직구와 좋은 변화구를 구사하며, 박병현 선수는 사이드암 투수로 역시 좋은 제구와 변화구를 구사합니다. 미리내로서는 이 두 투수에 대한 공략을 하지 못한다면, 굉장히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 미리내는 곽창훈 선수가 선발로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곽창훈 선수는 대봉2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좋은 투구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타격부분을 보면 프랜드는 단연 김민석 선수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프랜드의 강점은 김민석 선수뿐만 아니라 전 타순이 언제든지 해결을 해줄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러한 점에서 곽창훈 선수의 부담은 조금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민석 선수만을 조심하다보면 다른 선수들 타격에 당할 수도 있기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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