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제1회 경남도민일보기 우승감독 인터뷰^^(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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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르삼♡박정명 조회(2772) 등록일 : 2006-08-25 오후 1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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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야구 우승 부산외대 박증환 감독 인터뷰 |
| “15년 동고동락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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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우 기자
joo@domin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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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남도민일보배 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부산 외대 박증환(34·사진) 감독은 “우승을
하지 못하면 부끄럽게 생각한다는 각오로 임한 게 주효한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부산외대 야구동아리 선·후배 지간으로 꾸려진 외대
야구단은 뒤진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승부 욕과 깔끔한 경기 매너는 타 팀의 귀감이 됐다
다음은 박증환 감독과의
일문일답.
-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는데 소감은?
△지난 15년 간
동고동락하며 손발을 맞춰온 조직력이 큰 힘을 발휘한 것 같다. 사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출신이 1명으로 제한되는 규정을 보고 참가를 결심했다. 비
선수 출신이라면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강한 자신감이 있었다. (솔직하게 말하면) 우승을 하지 못하면 부끄럽다는 생각만 했다. 어쨌든
팀원들과 함께 일궈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좋다는 얘기 밖에 할 말이 없다.
-가장
어려웠던 경기를 꼽으라면?
△16강에서 울산 토네이도와의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16강 전에서 김수범의 끝내기 역전
안타로 8-6의 역전 승을 거뒀다.
그 경기에서 이긴 후 선수들이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다른 경기는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오늘 결승전도 점수를 떠나 좋은 경기를 치렀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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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수훈 선수를 꼽으라면?
△야구는 알다시피 단체 경기기 때문에 혼자 잘해서 되는 경우는 없다. 굳이 꼽으라면
준결승 마무리와 결승 중간 계투로 활약한 김승현 투수를 들고 싶다. 위급할 때 소방수 역할을 잘 해줘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은 것 같다. 이 밖에
어느 누구할 것 없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 대회를
마치면서 한 마디 하고 싶다면?
△도민일보배 야구대회 덕분에 지난 9월 한 달이 너무 즐거웠다. 우리 팀 뿐 아니라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에서 그리 생각할 것이다. 야구인들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 준 경남도민일보사에 감사한다. 원년 대회 우승팀으로 앞으로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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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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