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리그소식..........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464)   등록일 : 2004-03-29 오후 1:06:00

어제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따뜻한..아니 조금은 더운듯한 날씨속에
큰탈없이 명승부가 많이벌어진 하루였습니다.

먼저 대단한 관심을 끌었던 드림리그A조 선두 레드스타즈와 코스모스전은
레드가 승리하며 한발앞서 갑니다.작년의 불명예를 씻고자 선수전체가
똘똘뭉쳐서 요즘 이기는 야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로는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재기팀입니다.ㅋㅋ

또한 연승팀 허리케인은 저번주 경기의 연승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했지만
뜻밖에 엘비가 찬물을 뒤집어 쏟았습니다.처음에 엘비가 고전을 면치 못할꺼라는 예상을 했는데 보기좋게 빗나갔군요.이래서 공은둥글다고 하는거군요.
엘비의 상승세를 기대해봅니다.

드림리그 B조 경기에서는 첫경기 버팔로와 데블스전은 예상대로 버팔로의
싱거운 콜드승으로 끝났으며 뒷경기 코리아와 네오싸이언스전은
코리아가 역시 비선수투수의 고전으로 네오싸이언스에 막판연전을 허용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네요.양팀 주요선수들의 활약은 여전했군요.

이코노믹은 노장 황정우 선수의 나이를잊은 맹활약으로 에이스를 잠재웠으며
대봉과 컬스는 사이좋게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한점을 챙기는데 만족을 했습니다.

드림리그 강력한 우승후보팀인 스틸러스와 K-44와의 혈전은 경험과 노련미에서
우세한 스틸러스가 승리를 거두며 여러팀들의 도전을 받게되었습니다.
기존의 맴버에 젊은피 박치현,김성철선수의 활약에 더욱탄력을 받는 느낌입니다.
암튼 드림리그팀들은 우승을 위해서는 반드시 스틸러스에 물어봐야 할꺼 같습니다.

화경과 굿프랜드전에서는 올해간만에 강태한 선수의 활약으로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다음게임인K-44와 버팔로와의 게임이 연승을 이어갈 아주중요한 길목인거 같습니다.

도깨비팀은 막판 매직파워에 역전승을 거두며 팀이름에맞는 활약을 했으며
필리버스트는 피닉스에 경기초반 많은점수차에도 불구하고 막판에 겨우한점차로
신승하는 고전을했고 루키리그 연승팀이였던 호크스와 한국포세이돈의 경기에서는
막강한 타력을 앞세운 호크스가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데몬스와 한들의 경기에서는 데몬스의 김규식 선수가 한경기 4홈런 9타점의
맹활약으로 한들을 잠재웠는데 7회솔로홈런이 2점홈런이였다면
프로에서도 나오지않았던 홈런 싸이클히트가 나왔을 장면이였는데 아쉽습니다.
어쨌던 한경기 4홈런은 평생나올까말까한 대단한 기록입니다.

KT는 제일은행에 승리를거두며 교보생명에패한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

어제경기를 되짚어보니 겉으로 드러난 성적은 아무의미가 없어보이며
방심하다가는 어느팀한테도 잡힐수가 있는 치열한 혈전이 예상되고
루키리그는 확실한 투수가 없으면 늘 고전한다는 교훈을 얻은하루였던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다치지말고 즐기는야구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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