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요경기...........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750)   등록일 : 2004-04-06 오후 10:42:00

떠난여자 미련가져봐야 머하겠습니까..세상의반은 여자라고 누가위로 하더군요.
근데 내가사랑하는 여자가 아닌게 문제겠죠...하지만 제겐 너무나 사랑하는
야구가 있지않겠습니까...그동안 텍도없는 여자한테 빠져서 야구에 좀소홀했군요.
언능 정신차리고 다시야구한테나 잘해불랍니다.퀘퀘퀘.................

이번주는 3군데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어느때보다 주요경기가 메치업을 이루고 있습니다.1부는 한주쉬고 2,3부의 혈전의 장소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먼저 구덕을 한번들여다 보겠습니다.
구덕에서는 첫경기로 드림리그B조 4,5위인
굿프랜드와 K-44가 상위권진출을 놓고 한판승부를 겨룹니다.
두팀은 비슷한 팀칼라의 이미지와는달리 상반된 분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굿프랜드는
개막전패배이후 2연승의 상승세에있고 반대로 K-44는 2연승후2연패로 갈지자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결과론적으로 3연승이냐 3연패냐가 달려있는 중요한경기입니다.굿프랜드는 강태한 선수의 컨디션 회복이 고무적입니다.강태한선수외에도
2명의 선수출신이 제역활을 잘해주고 있지만 공수에서 강태한 선수의 역활이
더욱커보입니다.큰체구만큼이나 정확하고 파워있는 베팅이 눈에 선하네요.
다만 최동원 선수를 제외하고는 이닝을 맡길만한 비선수투수가 허약해 보입니다.
안정된 수비와 정확한 팀방망이가 승부의 관건이 될꺼 같습니다.
반대로 K-44는 신진수,심승훈 선수를 제외하고는 다른나머지 걸출한 선수들의
출전이 빈약해 보입니다.박중현 선수는 아무래도 늦게까지 장사를 하시다보니
육체적으로 힘든면이 없지않아 보입니다.하지만 신진수선수가 공수에서 맹활약중이고
심승훈선수도 연일장타를치고있으며 조상화비선수도 제역활을 보여주고있는
마당이라 이번굿프랜드와의 승부에서 좋은결과를 얻는다면 다시한번 탄력을
받을수가 있을꺼 같습니다.좋은경기 부탁드립니다.

두번째경기 이경기가 이번주 최고의 하일라이트입니다.
바로 드림리그A조 허리케인과 코스모스전..................
두팀다 너무나 비슷한 상황에서 어려운승부를 벌여야 합니다.
개막2연승후 똑같이 레드와 엘비에 덜미를 잡히며 주춤한상태에서
자칫2연패를 당할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죠.
허리케인은 초반3경기지만 7할대,8할대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있는 이순기,박영구
듀오를 선두에내세워 팀타율 0.466의 가공할 공격력이 장점이며
코스모스또한 팀타율0.426의 불꽃화력으로 맡불을 놓을태세 입니다.
승부는 허리케인의 이성호 투수와 코스모스의 오철투수의 어깨에서 판가름날 공산이 큽니다.허리케인은 선수출신 마무리가없어 약점이지만 코스모스는 김동현 마무리가
자리하고있어 경기후반으로 갈수록 한결 수훨한 플레이를 보여줄수 있을꺼 같습니다.
코스모스는 길용국,성재우선수의 방망이에 승부를 걸어야하며 허리케인은 하위타선의
분발이 이루어져야만 좋은승부가 이루어질꺼 같습니다.양팀다 분위기좋고
화이팅좋고 매너좋은 팀들입니다.이번경기 주목받는만큼 멋진승부 기대해봅니다.

세번째경기는 루키리그 연승팀들인 선두호크스와 5위데몬스의 승부가 벌어집니다.
두팀다 팀타율이 4할을 넘기고 있으며 선두권을 유지하는 안정된 비선수 투수들이
뒷받침되어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역시 선두를 유지할려면 타력과 투수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는걸 느끼게 하고있습니다.특히 신생팀인 호크스의 활약이
초반 루키리그의 새로운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느낌입니다.이번주에는
꼭한번 호크스의 전력을 보고싶네요.루키리그 특유의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끈끈하고 화이팅 넘치는 경기 부탁드립니다.

동의대에서는 버팔로와 스틸러스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팀다 드림리그 강력한 우승후보이며 타력과 투수력,수비력을 골고루 보유한
명실상부한 최고라이벌팀간의 경기입니다.과거 버팔로와 스틸러스는
수도없이 많은경기를통해 서로를 알아갔습니다.하지만 지금의 버팔로와 스틸러스는
그당시의 주요선수들이 거의 교체가된 상태이며 이번경기로인해 신라이벌의
관계가 탄생할지 두고봐야 할꺼같습니다.두팀다 우수한 비선수 투수들이 즐비한데요
버팔로는 얼마전 경기에서 그동안 기대주로만 주목받던 젊은피 박해균선수가
투수로서도 눈을떠며 작년 루키리그다승왕출신인 언터쳐블 김종휘 선수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또한 엄청난 웨이트를통해 과거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은
백운학 선수가 특급마무리로 준비를 하고있습니다.세명다 오른손 정통파란
공통점이있지만 스타일은 제각각입니다.힘과 세기,경험을 동반한 버팔로의 투수진에
스틸러스 방망이가 얼마나 제기량을 발휘하게 될지가 아주궁금합니다.
이에반해 스틸러스또한 21이닝동안 25탈산진을 뽑을만큼 안정된 마운드가 장점이며
김성철,전준현 두선수출신이 이끄는 타력이 큰장점입니다.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앞서 언급했듯 사회인야구는 주로방패가 강했습니다.
그만큼 사회인야구도 투수놀음의 영향을 받는것이겠죠.이번경기..과연이런징크스가
깨질지 경기결과가 기다려 집니다.

부산공고 에서는 엘비와 유니자이언츠전이 재미가 있을꺼 같습니다.
얼마전 엘비는 허리케인을 잡으며 상승세에 놓여있고 유니또한 껄끄러운팀
엔트로피를 제압하며 엘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엘비는 그동안 비선수투수의 부재로 매경기 어려운 상황을 맡곤했는데
올해 노장 깅영남 선수가 영입되며 부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니또한 김경범,송경록 두젊은듀오가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는데 슬슬 팀타력까지
몸이풀리면서 화끈한 승부를 예견하고 있습니다.
두팀다 많은 점수를 뽑을수있는 타력이있는 팀입니다.그만큼 실점을 줄일수있는팀이 승산이 있겠죠.내외야의 안정된 수비가 필수 입니다.
조심해서 다치지말고 좋은플레이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네요.머리도 아프고 식욕도없고..실연이란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봄은 여지없이 제곁을 다가왔는데
허전한 옆구리는 당분간 지속이 되어야 할꺼 같습니다.
그래도 야구가있어 다행입니다.모두들 잊고지냈던 그무언가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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