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리그소식...............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465)   등록일 : 2004-05-03 오후 12:25:00

아침부터 날씨가 뉘리끼리 껄쩍지근 하더니만 결국 사고를 치고말았습니다.
상쾌하고 맑아야할 5월의 첫주가 시작부터 뒷통수를 치고있네요.
그래도 요즘 모내기를 시작한곳이 많던데 이 비가 나라의 풍년에 큰도움을 주는 비라 생각하고 좋게좋게 이해했으면 합니다.이번주는 반드시 날씨가 좋을 껍니다.
어제 아침에 경기하신분들은 그나마 큰행운이였던거 같습니다.
비록 경기를 치루지 못한팀들도 한주 충분히 휴식을 취한후 다음주를 기대하시길
바랍니다.그럼 슬슬 5월2일의 현장으로 달려가보겠습니다.

남산구장....저희 채터스팀은 어제 팀단합대회가 있어서 경남중학교에서
한마음리그 경기후 양산으로 단합대회를 갈예정이였지만 남산동에서 인력을 급구한다는 소식에 아침에있었던 한마음리그 경기도 오후게임으로 연기하고 남산동으로
집합을했습니다.도착하니 많은분들이 벌써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운동장 기적에 동참 하고계셨습니다.갈수록 나아지고 변해가는 모습에 뿌듯한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오후 게임이라 끝까지 돕지못하고 떠난게 아쉬웠지만 한경기라도 할수있었던건
큰다행인거 같습니다.근데 오후로 연기한 우리경기가 비로인해 취소되엇습니다.T.T..
전후사정이야 어찌됫건 필리버스타와 프랜드의 경기결과부터 보겠습니다.
19:8의 스코어가 말해주듯 프랜드의 일방적인 콜드승으로 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필리버스타가 1회 선취 5점을 얻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프랜드의 방망이가
오랜만에 불을뿜으며 필리버스타 마운드를 맹폭하고 말았습니다.
운동장작업에 필리버스타분들이 너무많은 힘을 빼신 모양입니다.
다음경기엔 다시한번 좋은모습으로 나타날껄로 확신합니다.
프랜드는 그동안 모습을 자주보이지 못했던 박성길 선수가 가세해
투타에서 맹활약을 보여주셨는데요 프랜드는 박성길선수가 많은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주출장하셔서 좋은역활을 기대해봅니다.
어제 경기하시느라 운동장 작업하시느라 애쓰신 각팀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다음은 부산공고로 가볼까요.........부산공고에서도 비로인해 2경기밖에 못치뤄졌는데
중요한 경기결과가 나타났네요.작년 3부우승팀인 버팔로가 최대고비로 여겨졌던 굿프랜드와의 경기에서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습니다.버팔로는 경기초반 백운학 투수를 선발로 내세우며 굿프랜드의 화력에 맞섰지만 초반8실점의 벽을넘지못하고 결국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결국 2부와3부의 힘차이가 느껴진 한판이였습니다.
이로써 굿프랜드는 4승1패로 스틸러스를이어 2위로 도약했으며
버팔로는 약팀에강하고 강팀에약한 징크스를 극복못하고 중위권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남은경기가 아직은 많이 남았지만 강팀들이 즐비합니다.
다시한번 공수에서 준비를해야만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컬스,코리아 네오싸이언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냥물러날수는 없겠죠.힘내세요.

첫번째경기 화경과 코리아전에선 코리아가 약간의 우세한 전력임에도 불구하고
화경에 허무하게 콜드로 패했습니다.5:3로 이기던경기를 한회에 12점을 실점하며
무너졌는데요..몇일전 플로리다가 샌프란시스코에 2회까지9:2로 앞서다가 결국
4,5회 10실점하며 허무하게 역전패를 당했는데 꼭 그짝이네요.
코리아는 비선수투수의 부재로 올해도 힘든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투수가 약하면 수비라도 강해야하는데 발란스 자체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공수에서 정경호 선수가 고전분투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네요.
집중력과 자신감을 되찾아야할 시깁니다.김동주선수의 리드가 필요해보입니다만.....

마지막으로 부산상고로 가볼까요...부산상고 첫경기 도깨비와 코스모스전에선
양팀다 활발한 타격전속에 코스모스가 한수앞선 집중력으로 도깨비에 신승을 거두었습니다.실책과 주루사등..안좋은 모습들이 자주나왔지만 활발한 타격만큼은
시원한 모습이였습니다.1부든2부든3부든 상위권에 오를려면 기본적으로
수비가 갖추어져야 합니다.이런점에서 투수가 약한팀에서 더욱연습에 치중을해야 합니다.타격은 슬럼프가 있어도 수비는 슬럼프가 있을수없다...............명심해야겠죠.

2번째경기 혼과 페가수스전에선 혼이 감격에겨운 첫승을 드디어 신고했습니다.
그것도 강팀 페가수스에 거둔승이라 기쁨은 더할꺼 같습니다.
비록 페가수스가 에이스 전호근 선수의 지각과 주요 선수의 불참으로 전력이 다가아니였지만 명색이 페가수스가 아니겠습니까...이번 경기를 계기로 혼은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시즌을 시작해야 할꺼 같습니다.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비선수 투수의 부재를
김규철 선수가 일각에 불식시키며 자리를 잡아갈 태세입니다.기존의 윤민철 마무리가
건재하고 막강화력 윤석권 선수가 선두지휘하는 방망이가 불을뿜고 있습니다.
외야의 안정만 가다듬어 진다면 갈수록 제대로된 전력이 갖추어질꺼 같습니다.
이제부터도 늦지않았습니다.혼의 부활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페가수스는 겉으로 드러난 전력은 분명 최강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모였을때 입니다.구슬도 꿰어야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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