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리그 개막전 경기평!
글쓴이 : PS 야구초보   조회(4421)   등록일 : 2007-03-08 오후 7:22:00

안녕하십니까?

기나긴 겨울여정을 끝내고 본격적인 야구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모든 팀들이 시즌을 기다리며 겨울철 매서운 바람에 아랑곳 않고 열심히 그라운드를 달렸을 것입니다. 지난 시즌 볼맨게시판의 열혈 팬으로써 PS황제아빠님의 글이 조금만 늦게 올려져도 언제 올리시려나 하며 하루종일 일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이글을 쓰기까지 사실 고민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저질러 보자는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의 야구가전부(최제희)님과 PS 황제아빠(김종윤)님께 진정으로 감사를 드리고, 허접한 솜씨지만 조금이라도 PS리그에 도움이 되고자(사실 누가 될까 더 걱정입니다) 감히 제가 드림리그 경기평만이라도 써볼까하는데, PS회원님들의 반대만 없으시다면 열심히 올한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제희님이나 종윤님만큼 풍부한 야구지식과 안목, 그리고 실력과 경험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해 여러분에게 조그마한 읽을거리를 제공해보려고
이렇게 나섰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질타를 받으며 올 한해를 볼멘게시판
드림리그만을 책임 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제소개를 올리겠습니다. 현재 PS 드림리그(3부)소속의 양원존이라고 합니다. 현재 창원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금요일저녁이면 부산집으로 퇴근하면서 차가 막혀도 이번주 일요일날 야구한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으로 향하는 야구는 못하지만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늦은 나이에(저보다 연배가 높은신 분께는 죄송) 사회인 야구 경험도 미천(1년미만, 근데 케치볼 경험은 30년 정도 됩니다 하하)하고 현재 드림리그(3부)에 속해 있다 보니 슈퍼리그(1부)나 매직리그(2부)에는 정보가 많이 어둡고 사실 잘 모릅니다. 그리고 드림리그도 경험이 매우 미천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부해서 3부 드림리그만이라도 짧게나마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노총각이다보니 젊은친구들에 비해서는 시간이 많고 가정을 가지신 분들보다는 다소 여유가 있어 앞서 말씀 드린데로 한번 저질러 보기로 했습니다.

제소개는 이것으로 접고 사회인야구의꽃 이라고 할수있는 비선수들만의잔치인
올한해 드림리그의판을 한번 드려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부산소방과 이코노믹의 경기만 우천으로 연기되었고 신생팀 엔포스와 대흥리더스를 제외한 다른 모든팀들이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오늘은 개막전 내용 및 부산소방 vs 이코노믹의 경기만 간단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한두게임 정도 더 진행되어 전력이 어느정도 드러나면(?) 조별 분석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예상평이 안 맞을 수도 있구나" 하는 즐거움도 함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드림리그는 2개조 각각 15개 팀으로 구성되어 풀 리그를 거쳐서 10강(각조5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됩니다. 기존18팀 (교보생명, 다이나믹, 블루버드, 삼성전기, 시원, 알파, 엘비, 피닉스, 후라, 가야골, 미리내, 부산소방, 사이언스, 삼풍포세이도, 실버스타, 청상아리스탈, 파이터스)과 신생 12팀(그램퍼스, 동부프로미, 엔포스, 히어로, GS샤크, YSD 패밀리, 대흥리더스, 라이칸, 맥스, 세정인디언스, BS씨걸스, E3)이 올한해 드림리그의 뜨거운 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신생팀 10팀이 개막전을 치루었고 3승 1무 6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막전성적은 기존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생팀에서도 타리그에서 강자로 군림한 팀들도 많아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됩니다.

<개막전 경기평>

BS씨걸스 : 파이터스

보수초등학교 동창으로 새로이 PS에 노크한 BS씨걸스, 선출 2명(나이제한 포함)을 보유한 팀으로 드림리그 전통의 강호 파이터스와 개막전을 치뤘는데요. 개막전이 부담이 됐을까요. 아깝게 석패를 했네요. 경기내용상 상당히 기본기가 갖추어진 팀으로 보여지는데요 앞으로좋은경기 부탁드립니다. 그에 맞선 파이터스 에이스 신진규선수의 호투로 기분좋게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어 갔습니다. 작년에 아깝게 플레이 오프에서 탈락했는데요. 개막전 승리로 올 한해도 신진규선수의 투타에서 좋은 경기력이 예상되는데요 올해는 꼭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시길 바랍니다.

동부프로미 : 그램퍼스

같은 신생팀끼리 맞붙은 개막전인데요. 그램퍼스가 먼저 1승을 챙기네요. 직장인으로 구성된 동부프로미팀 막판 7득점으로 따라 붙었으나 초반대량실점을 극복못했는데요 이제시작이니 만큼 올한해 부상없이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그램퍼스의 경우 정정규 선수의 3이닝 1실점의 호투로 객막전 승리의 기쁨을 맛 봤는데요 사실 삼진이 하나도 없다는게 그램퍼스로느 매우 고무적입니다. 그만큼 볼을 끝까지 본다는 건데요. 올 한해 성적이 기대됩니다.

엘비 : 시원

2부 매직리그에 있다가 2년간 드림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던 엘비팀.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이 기대대는 팀중 하나인데요. 리그 2년차 시원을 맞아 개막전 승리를 가져갑니다. 시원팀의 경우 작년 신생팀으로 드림리그 B조 최하위를 기록했는데요 타격은 3할 5-6푼대의 신생팀으로서 괜찮은데요 평균실점이 거의 20점대를 차지하면서 작년 어려운 시즌을 보낸 것 같네요. 비록 개막전 패배는 했지만 4회까지 강핌 엘비를 상대로 비등한 경기를 치른 만큼 올한해 작년보다 보다 성숙된 경기가 기대됩니다.

맥스 : 삼풍포세이돈

작년 슈퍼리그(1부)의 스틸러스 선수를 축으로하여 새로이 창단한 맥스팀 1부 경험의 저력일가요. 오랜 PS경력의 삼풍포세이돈(구 한국포세이돈)을 상대로 개막전 승을 가져가네요. 이에 맞선 삼포의 경우 올해 제2의 창단으로 맞선는데요 아깝게 패하고 말았네요. 앞으로 두팀의 선전 기대하겠습니다.

다이나믹 : 삼성전기

작년 1승을 소박한 목표로 출발한 다이나믹 4승을 거두면서 올 한해 한단계 업그래이드된 다이나믹이 기대되는데요 아깝세 개막전에서 패배를 했네요. 사실 작년 다이나믹이 시즌 첫승할 때 (대 후라) 저의 누님댁이 개성고 근처라 관람을 했었는데요(사실 그땐 일반시민으로 사회인야구경기를 관람) 첫승을 하고 다같이 아이스크림 같이 드시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가족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팀웍을 보여주며 후라전 승리를 했는데요 작년에 아깝게 석패한 삼성전기를 맞아 또 한차례 패배를 하네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변화구를 가진 김충경 선수가 타자로서만 경기에 참석했는데요 아직 컨디션조절이 안&#46124;는지는 모르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에 맞선 삼성전기 타격의 핵심인 장인헌 선수의 홈런과 배철민 선수의 호투로 가볍게 개막전1승을 가져갔는데요 한층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시즌 끝까지 꾸준한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블루버드 : 후라

대봉 2에서 블루버드로 재창단한 블루버드 작년에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항상 강팀으로분류됐던 후라를 상대로 1점차 짜릿한 승리를 따냈는데요 다른 리그에서 한번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기본기가 매우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에 맞선 후라 6회 9득점하면서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였는데요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석패했네요. 이제 시작이니 만틈 두팀 모두 부상없이 올한해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YSD 패밀리 : 피닉스

YSD 패밀리(연산동 가족), 연산동 일대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창단된 신생팀인데요 작년 말 PS 통합챔피언전 경기로 저희팀이 경기할 때(남산하이파크) 옆 그린파크에서 연습을 했던 팀인데요 매우 즐겁게 야구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개막전에서 큰 점수차로 패배했는데요 이경기를 제가 관전했었는데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경기를 하던 모습이 참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신생팀으로써의 경험미숙이 큰 점수차를 야기했던 것 같은데요 경험이라 연습을 통해 충분히 극복가능하리라 봅니다. 이후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맞선 피닉스 오랫동안 플레이오프랑 인연이 없었는데요 상쾌한 개막전 출발을 한 만큼 올해 좋은 결실 맺기를 바랍니다.

<개막전 예상평>

이코노믹 : 부산소방

우천으로 개막전을 치르지 못한 이코노믹과 부산소방 이번주 기대의 개막전을 가지게 &#46124;는데요. 재밌는 결과가 기대됩니다. 작년까지 매직리그(2부)소속인 이코노믹을 상대로 드림최강팀으로 분류되는 부산소방의 경기인데요. 작년 알파에 패함으로써 와일드카들 경쟁에서아깝게 떨어졌던 부산소방인데요. 이경기에서 이코니믹이 2부경험의 무서움을 보여줄 것인가 아님 드림 최강면모를 부산소방이 보여줄 것인가가 개막전의 설레임만큼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현 드림 최고 투수라 불리는 유두호 선수와 그 뒤를 받치는 윤영석 선수의 방패가 이코노믹의 타선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그리고 이코노믹의 원투펀치 김수열, 심명운선수의 공을 부산소방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관건인데요. 두팀다 부상없이 즐거운 개막전 치르시길 바랍니다.

경기평 및 예상평을 제가 읽어봐도 허접이네요. 오랜경험과 구력에서 나오는 예전 제희님과 종윤님의 글과 달리 가볍고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야구 초보이다 보니 많은 부분이 부족하고 실전 경험이 많지 않아 타팀에 대한 이해가 많이 없는걸 너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PS에 누가 된다면 살짝히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PS 회원모든분들이 즐거운야구! 재밌는 야구 ! 부상없는 야구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야구초보, 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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