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투수의 교체가능 시기
1997년 5월 전주에서 벌어진 현대와 쌍방울의 경기.
6회초 현대 공격 1사주자 1,3루에서 좌타자 이숭용이 타석에 들어서자 쌍방울의 김성근 감독은 좌완투수 오상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현대는 이에 발맞춰 오른손타자 하득인을 대타로 기용했다.
구원투수 오상민이 볼카운트 1-1에서 1루주자 김경기를 견제사로 잡아낸 후, 쌍방울은 투수를 또다시 교체하려고 하다 주심에 의해 제지를 당한일이 있다.
결국 오상민은 하득인을 사구로 내보낸 후에야 언더스로 김현욱으로 바뀔 수 있었다.
위의 상황에서 알수 있듯이 구원투수는 이닝이 끝나지 않는 한, 상대하는 타자를 아웃시키거나 출루를 시킨 후라야 다른 구원투수로 교체할 수 있으며, 루상의 주자만이 아웃(도루자, 견제사등)된 상태에서는 교체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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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야구인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구원투수의 교체가능 시기는 아웃카운트가 아닌 상대타자의 결과로서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단. 이닝교체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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