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진짜리그소식..........
글쓴이 : ♥야구가전부♥   조회(2850)   등록일 : 2004-04-26 오후 10:15:00

비도오고 회원도 없고 짜다라 할일도없고해서 다시금 기억을 더듬어
저번주 리그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이번에도 지워진다면
앞으로 절대.....가 아니고 또다시 적겠습니다.쓰발 고집이있지.........!!

이번주는 각구장에서 벌어진 경기결과를 테마별로 요점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성대구장:"매직파워의 감격의 첫승과 무너진자존심 칼마의 부활.........."

경성대 구장에서 벌어진 매직파워와 고려사무가구전에서 매직파워가 막판 눈부신 집중력과 타력의 응집력으로 강팀 고려사무가구에 승리를 거두며 감격적인
첫승을 수확했습니다.매직파워는 그동안 좋은경기 내용에도 불구하고
승리와는 인연이없었는데 강팀고려를 물리치며 상승곡선을 그릴태세입니다.
앞으로도 쭉~욱 승리의 기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칼마는 오랜만에 활발한 타력과 김재성선수의 눈부신 역투로 전통의강호 싸이클론에
손쉬운 콜드승을 거두며 역시2패뒤 시즌첫승을 거두었습니다.그동안 침체의 기로를 달리던 타격이 어느정도 살아난 분위기이고 작년 혹사로인해 어깨가 좋지않았던
특급투수 김재성선수의 부활이 칼마의 상승세에 기름을 끼얹고 있습니다.
작년2부우승팀이란 명성이 퇴색할만큼 그동안 초라한 성적을 냈는데 본격적으로
칼마의 명성회복에 박차를가할 태세입니다.여전히 주목받을 팀입니다.

*구덕운동장:싸이언스의 집안잔치와 케이티의 이변,그리고 허리케인과 엔트로피의혈전

올해부터 기존의 싸이언스에서 네오싸이언스와 싸이언스로 분리된후
처음으로 한운동장에서 각기다른리그와 다른팀과의 시합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싸이언스의 축제의날로 만들었습니다.
싸이언스는 뒷경기 네오싸이언스의 열열한 응원속에 화려한 타격을 선보이며
데몬스에 18대7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네오싸이언스또한 형님들의 뒤를이어
대봉마운틴과의 혈전을 한점차 짜릿한 승리로 화답했습니다.한턱내이소...

그동안 드림리그의 최강팀으로 군림하던 호크스가 다크호스로 주목받던
케이티에 결국 덜미를 잡히고 말았습니다.이로써 호크스의 연승도 막을 내렸으며
작년 버팔로가 기록한 경이적인 15연승의 도전은 내년으로 미루어 졌습니다.
제가 얼마전 경기예상을 하면서 아마도 호크스의 연승에 가장강력한 견제자가
케이티로 분류를 했었는데 기가막히게 들어맞아서 저또한 기분이좋네요.(호크스엔 지송.^^)그래도 여전히 호크스가 최강이라는데 이견을 달사람은 없을꺼 같습니다.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음경기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케이티는 방심하지말고 자만하지말고 한걸음씩 실력을 키워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케이티는 호크스전 승리를 계기로 완벽한 강팀킬러로서 자리잡는 분위기 입니다.

허리케인과 엔트로피전은 오랜만에 이름값을한 두에이스 이성호,변수영 선수의
역투로 3대3의 사이좋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어느정도 투수전으로 예상은 했지만
의외로 적은점수속에 알뜰한 경기내용 이였습니다.잘아는 팀들이고 서로를 잘아는
팀이라 무승부를 기록하니 참으로 잘된거 같습니다.남은 진검승부는
꼭 결승리그에서 다시한번 겨뤄보시길 바랍니다.

*동의대구장:근2년만에 첫패를 당한 알랙산더와 잘나가던 채터스의 주춤
얼마전 알랙산더를 잠재울수있는 유일한 팀으로 주목받던 화이트샤크가 동의대에서 벌어진 알랙산더와의 시합에서 막판극적으로 터진 박종환 선수의2점홈런 한방으로
근2년간 패배를 모르고 순항중이던 알랙산더를 잠재웠습니다.
사실 시합전부터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는것을 직감한듯 화이트샤크는
그동안 보여주지못한 끈끈한 단합과 집중력으로 결국 대어를 낚았습니다.
수비에서 방재환선수의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병살을 잡았고
공격에선 조민구 선수와 그동안 늘화이트샤크의 2인자로만 인식되던
박종환선수가 결국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습니다.이번결과를두고 말들이 많을꺼
같은데 언젠가 질팀이 진거고 어차피 이길팀이 이긴거 같습니다.
공은둥글다..참으로 딱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1부에서 초반부터 칼마와. 페가수스등 강팀들을 잇달아 연파하며
승승장구하던 채터스가 그동안 군사훈련으로 자리를비웠던 허찬오,류창균 두선수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팀 레인져스에 막판 실점을 당하며 무승부로 주춤했습니다.
이경기에서 채터스의 에이스 김상덕선수가 상대 정진호 선수가 던진 직구에
팔꿈치를 강타당하며 큰부상을 당했으나 오늘 통화로 상태를 알아본결과....
자고일어나니 한개도 안아프다며 그동안 소문으로 나돌던 "소'라는 별명답게
젊음이 좋다는걸 증명했습니다.천만다행입니다.

*부산공고:레드의 상승세는 어디까지인가?..................
부산공고에서 벌어진 유니와의 경기에서도 레드가 승리를 거두며 완전히 룰루랄라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팀이 1년만에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하는 의문속에 팀선수대부분을
도핑테스트를 해봐야한다는등..온갖 구설수에 올라있는 행복한 팀입니다.
이 행복은 작년 전패로인한 상처를 보상받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패뒤 전승이란 100세기안에는 이루지못할
새역사를 만들어주시길 기원합니다.요즘 입이 귀에걸린 나병우선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그리고 민수야..(우리친구하기로했제?.ㅋㅋ)다치지말고 끝까지 잘해라.홧팅!!


...자.이렇게 말많고 사연많았던 4월25일을 정리했습니다.
지워지지않게 조심조심 등록해야 할꺼 같습니다.^^그리고 성호형..조금만더 있으면
야구가전부말고 머시기가전부라고 이름올라올꺼 같습니다.기대해주세용.퀘퀘퀘....
낼 이번주 주요경기와함께 찾아뵙겠습니다.비가마니오시니 조심들 하십시요.

(p.S)..어제 경기후 늦게나마 남산동에 찾아갔었는데 찌는듯한 태양에
얼굴이 검게그을린 박증환 충무와 외대 학생들을 보는순간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았습니다.지금현실이 어떤지 아십니까?..3분이면 큰바께스에 가득히 찰만큼 돌이많습니다.
같이간 여동생이랑 한강에 노젓듯이 몇분을 주웠지만 답이안나오더군요.
이건 야구장을 만드는게 아니고 건설업계의 신화창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가막히게 작업중 입니다.하지만 난중에 "머가이래"하면서 불만을 터뜨릴분이
있을껍니다.아마 그사람은 천벌 받을껍니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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